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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체험마을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50분
연동 마을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오류 4리에 위치하였으며,
구한말에서 광복 직전까지 이곳에 염전이 있어서 염동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포항시 남구 장기면과 경계지역으로 지경이라고도 불렸으며,
마을의 앞쪽은 바다에 접해 있고, 뒤쪽은 높은 산이 있어
기온이 다른 지역보다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시원한 곳입니다.
경주시내에서 해안으로 연결된 3번 국도와 해안선을 잇는 31번 국도를 이용하여 접근이 용이하고,
풍부하고 신선한 해산물 및 주변 관광지로 인하여,
인근 포항시, 울산뿐만 아니라 대구, 부산지역의 관광객이 연동마을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오류고아라해변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50분
설명 민물에 접해 있어 가족 단위 캠프를 하기에 좋다.
해변이 작은 자갈과 고운 모래로 이루어져 있는데,
모래가 부드러워 모래찜질하기에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해변을 따라 소나무숲이 이어져 있어 여름철 야영에 적합하고
한여름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휴식처로도 좋다.
특히 천년 고도 경주와 가까운 거리여서 피서와 관광을 함꼐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 주변에서의 바다낚시도 인기가 많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감포항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46분
감은사지 3층석탑을 음각화한 아름다운 등대가 우뚝 솟아있는
감포항은 드나드는 어선이 많은 동해남부의 중심 어항이다.
감포항 방파제는 동해 일출을 감상하기에 좋은 포인트로 예전부터 널리 알려져 왔다.
감포항에는 바다를 전경으로 한 고유의 재래시장이 들어서 있으며 문무대왕릉에서
감포항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에도 횟집과 민박집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식도락가의 발길을 붙잡는다.
3일과 8일에 장이 서는 감포장은 바다가 바로 인접해 새벽에 들어오는
오징어배와 멋진 일출이 어울릴 때면 가슴이 벅차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곳이다
나정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40분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1984년 개장하였다.
백사장 길이 500m, 폭 40∼90m이다.
물이 맑고 수심이 얕으며 온천 해수탕이 있어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모터보트, 바나나 보트 등의 수상 레저가 가능하며 부대시설과 숙박시설, 주차장이 잘 갖추어져 있다.
백사장 뒤쪽에 100m에 이르는 소나무 숲이 조성되었다.
매년 7월 9일경 개장하여 8월 20일경 폐장한다.
인근에 감은사지삼층석탑(感恩寺址三層石塔:국보 제112호),
이견대(利見臺:사적 제159호) 등의 유적이 산재하며, 31번 국도가 해안가를 지나간다.
골굴사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37분
함월산 기슭의 골굴암에는 수십미터 높이의 거대한 응회암에 12개의 석굴이 나있으며,
암벽 제일 높은 곳에는 돋을새김으로 새긴 마애불상이 있다.
법당굴은 굴 앞면은 벽을 만들고 기와를 얹어 집으로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천장도 벽도 모두 돌로 된 석굴이다.
굴과 굴로 통하는 길은 바위에 파놓은 가파른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정상에 새겨진 마애불로 오르려면 자연 동굴을 지나게 되어 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경주감은사지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44분
감은사(感恩寺)는 신라 제30대 문무대왕이 삼국통일의 대업을 성취하고 난 후,
부처님의 힘으로 왜구의 침입을 막고자 이곳에 절을 세우다 완성하지 못하고 돌아가자
아들인 신문왕이 그 뜻을 좇아 즉위한 지 2년 되던 해인 682년에 완성한 신라시대의 사찰이었다.
문무대왕은 죽기 전 내가 죽으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하니
화장하여 동해에 장사지낼 것을 유언하였는데,
그 뜻을 받들어 장사한 곳이 바로 대왕암이며 부왕의 은혜에 감사하
사찰을 완성하고 이름을 감은사라 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문무대왕릉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45분
봉길리 앞바다에 육지로부터 200m쯤 떨어진 바위섬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 30대 문무왕 (661-681)의 수중릉이다.
둘레 200m의 바위섬에 동서와 남북으로 십자 모양의 물길을 깎은 다음,
가운데 작은 못처럼 파여서 항을 이루고 있으며,
이곳에 깊이 3.6m, 폭 2.85m, 두께 0.9m의 큰돌을 물속
2m 깊이에 놓아 그 밑에 유골을 모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불국사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22분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751) 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을 새롭게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석굴암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석굴암(국보)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등산로로 3km, 신도로로는 9km거리에 있는 석굴암의 구조는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평면과 구면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벽 주위에 조각된 38체는
어느 것 하나 걸작이 아닌 것이 없고 전체적인 조화를 통해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앙에는 백색 화강암으로된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다.
세계문화엑스포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7분
경주엑스포대공원은 1998년 세계 최초로 문화예술을 주제로 한 국제문화박람회로 출범해
지난 2019년까지 10회의 글로벌 행사를 개최한 곳으로 그동안 한국인의 문화 자긍심을 높이고
인류문화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현재는 다양한 전시·영상·공연·체험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연인, 친구, 온가족이 함께 찾고 즐기는 경주의 명소입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는 수많은 볼거리와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소중한 날, 소중한 이들과 함께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는다면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게 될 겁니다.
경주월드리조트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대한민국 유일! 드라이파크와 워터파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캘리포니아비치는 천년고도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남부권 최강의 워터파크로 유명하다.
세계적인 테마파크 전문 설계회사인 캐나다 Forrec사에 컨셉트 및
상세설계를 의뢰하여 진행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했다.
매년 시크릿, 쥬얼리, EXID 등 인기 모델을 섭외하여 공연을 진행해
물놀이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캘리포니아비치에 가야 하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다.
또 매년 스릴 강도가 높은 놀이기구를 도입해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보문관광단지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9분
도시전체가 노천 박물관이라고 불릴만큼 신라 천년의 영화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경주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인 역사도시로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이다.
경주보문단지는 경주시가지에서 동쪽으로 약 10여㎞ 정도 떨어진
명활산 옛성터에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되었다.
보문관광단지는 전지역이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고
도로,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컨벤션시티로의 육성,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한 감포관광단지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등
국제적 수준의 종합관광 휴양단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경주박물관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의 문화유산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박물관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은 60여년의 전통을 지닌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를 비롯한
여러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박물관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최근 "태오양스튜디오" 양태오 디자이너 손끝에서 리노베이션 된
신라역사관과 신라미술관의 화려한 로비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국립경주박물관 상설전시실은 총 5개의 관/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년왕국 신라의 성장과 찬란한 미술문화, 국보와 보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동궁과월지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고려 태조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진다.
첨성대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동양 최고(最古)의 천문대’ 첨성대.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부(基壇部)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圓筒部)를 올리고
맨 위에 정(井)자형의 정상부(頂上部)를 얹은 모습으로 높이는 약9m이다.
원통부는 부채꼴 모양의 돌로 27단을 쌓아 올렸다.
남동쪽으로 난 창을 중심으로 아래쪽은 막돌로 채워져 있고 위쪽은 정상까지 뚫려서 속이 비어 있다.
동쪽 절반이 판돌로 막혀있는 정상부는 정(井)자 모양으로 맞물린 길다란 석재의 끝이 바깥까지 뚫고 나와있다.
대릉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8분
경주시내 황남동 일대에 분포되어 있는 신라초기의 무덤들로 일부는 대릉원 구역안에 있다.
일제강점기에 붙여진 일련번호 90∼114, 151∼155호인 원형으로 흙을 쌓아올린 30기의 무덤이다.
큰 무덤은 돌무지덧널무덤 적석목곽분(積石木槨墳)이고 주변에는 봉분이 없어진 작은 무덤이 있다.
대릉원 안에는 전 미추왕릉을 비롯하여 천마총(天馬塚)과 황남대총(皇南大塚) 등이 있다.
1973년에 발굴조사된 천마총은 지름 47m, 높이 12.7m로 금관을 비롯하여 많은 유물이 나왔다.